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과서 진화론 삭제 사건 (문단 편집) === [[교육과학기술부]]의 입장 === 단순 청원으로 교과서 내용이 삭제된 이 경악스러운 사태는 [[http://m.news.nate.com/view/20120625n16515|'''결국 시조새와 말이 교과서에 남아있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http://web.archive.org/web/20210122070514/https://m.news.nate.com/view/20120625n16515|@]] 또한 교과부는 앞으로 이런 청원이 들어오면 [[http://news.donga.com/3/all/20120625/47262715/1|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한다.]][[http://web.archive.org/web/20190808233708/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625/47262715/1|@]] 일단 검정교과서로 있던 국어, 역사 등의 과목 교과서는 엄격한 검증에 의해서 작성된다. 역사 교과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국사편찬위원회]]'''라는 별도의 조직이 존재하고, 교학사 사건 등에 있어서도 학계 전체에서 비교적 치밀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교과서의 경우는 '''학설 대립이 있으면 기존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다.''' 교과서에 실리는 학설이 합의가 귀찮다 싶으면 대충 다 넣어주고 얼버무렸다는 주장은 이 과정에서 벌어진 학설대립과 토론, 논쟁 등을 무시하고 나온 이야기이다. 특히 국가관과 관련된 역사 같은 경우는 한 문장이 들어가느냐 빠지느냐, 다른 학설이 추가 되느냐, 대체되느냐 등의 작은 사안에도 엄청난 대립이 있다. 과목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교과서의 집필 기준이 빡빡한 것이 중론임에도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은 교진추가 당시의 교과부 고위공무원이나 교과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윗선에 영향력을 가졌다는 걸 암시한다. 이 사태와 관련해서 [[http://news.sciencemag.org/scienceinsider/2012/07/south-korea-to-reconsider-plan.html|사이언스지에도 이와 관련하여 기사가 실렸다.]] 하지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34653|교진추는 여전히 앵무새처럼 진화론을 부정하는 혐오스러운 불쏘시개까지 싸질러놨다.]][[http://web.archive.org/web/20210122070851/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3465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